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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을 여는 산수유

月暈(월훈) 2014. 3. 18. 12:43

             

 

             지난 겨울은  강추위가 없어서  산행길도 고생스럽지 않아서

          좋았고...그래서일까  봄도 무척 빨리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멀리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싱그러운 봄을 간간이 흐릿하게 만들어

         아쉬움이 많지요...

 

             그래도 그 속에서 어느새  아파트 뜰에는 산수유가 피어 오르네요~~^^*

 

 

                      검단산 정상에 오르면  먹이를 찾으러 가까이 오는 동고비 곤줄박이 박새 직빠구리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입이 고급이라 땅콩만 좋아합니다~~^^*

             검단산에서 용마산까지는 약 4km  중간쯤에 고추봉있습니다.  고추봉 능선길...내려가면 하남 공영주차장이 나옵니다

 

                           검단산  용마산 중간에 있는  고추봉(두리봉)

                 아파트 화단에 핀 산수유

 

 

 

                      올해는 봄이 무척 빨리 다가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