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암 주차장 위 가든앞 갈림길에서
드디어 산행은 시작되고
도락산 정상은 상선암주차장에서 약 3.5km 두시간 반 정도이지만...경치를 담으면 더 걸립니다~~^^*
멋있는 도락산 줄기
사무실 가족들과 함께
바위 틈으로 자란 소나무는 깊은 생명력을 느끼게하고
서너 군데의 부처바위는 산행길을 잠시 잡아 놓고....
곳곳에 가파른 암릉은....스릴도 있고...
둘러보는 산 줄기마다 암릉이 수를 놓은 듯 아름답습니다
도락산 마다바위 전경
도락산 능선길은 어느새 단풍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나무와 바위가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바위 틈새에서 자라다 고사목이 된 나무는 세월의 흔적만 남기고...
건너편에는 바위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능선길이 바위가 많아 조금은 힘이 들지만...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듯한 바위가 하눌 위로 치솟아 있고
산줄기마다 바위가 저마다 웅장한 모습으로 놓여 있습니다
저 뒤로 보이는 암릉선을 넘고 넘어야 도락산 정상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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