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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1일 오전 11:47

月暈(월훈) 2012. 11. 11. 11:51

쓸쓸하게 저물어가는 가을 밤...긴 한숨으로 달래보지만..마음은 외롭고 어딘가를 향해 가고 또 가고싶어진다.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건지는 모르지만....어떤때는 혼자가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오는 아침 난 이렇게 오늘도 혼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