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검단산행 잠시 쉬어가면서

月暈(월훈) 2015. 6. 17. 10:00

 

 

                호국사길 잣나무숲길....누가 탑을 이쁘게 쌓아 놓았네요....

 

 

 

 

              어느새 물앵두가  익어가네욤

                         다람쥐도 그늘에서 쉬고있고

 

               검단산을 좋아하시는 분이 틈틈히 쌓아 오렸다는데......통일을 기원하는 통일탑

 

여름으로 들어가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산행하기가 조금은 힘이 듭니다.

그래도 녹음이 짙은 산속길로 접어들면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향기가

산행길을 편안하게 합니다.

그래서 늙어가면서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인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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