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산은 남양주 천마산 줄기에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산행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가족과 함게 산행하기에 좋은 산이기도 하다..
산 전체가 육산이라 걷기에도 편하고 산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마석 덕소 금곡 그리고 천마산을 조망할 수있고
묘적사로 하산길에는 잣나무밭이 울창하게 늘어져 있어 산림욕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백봉산은 590m로 아직까지도 원시림이 잘 보전되어있고 땅이 비옥하여 커다란 나무들이 유난히 많다. 뿐만 아니라
야생화도 다양하게 분포되어있고 천년고찰 묘적사와 함게 앞에는 계곡물이 있어 시원함을 달래 볼 수 있는 산입니다.
산행코스 : 마치터널지나서( 산호아파트)~깔딱고개~서울리조트자리~백봉산 정상~ 잣나무숲~묘적사(약 4시간반) 식사 휴식시간 포함.
교통 ;청량리역에서 시내버스 이용 마치터널 지나자마자 산호아파트앞 하차(철양리서 약 1시간내외)
무척 다정해 보이죠~~한여울눈~~모나니님~~**
싱그럽고 울창한 숲
정상에 왔으니 인증샷은 필수~~^*^
이렇게 많은 산우님고 함께했습니다~~^*^
뭐를 그리보고 미소를 짓는 것일까~~^*^
카메라만 대면 미소를~~**
울창한 잣나무 숲 돗자리만 있으면 눌앉아 눕고 싶어집니다~~^*^
산행길에 많이 보이는데~~~붓꽃이라 하네욤
어느새 산복숭아(개복숭아)가 열매를 맺였네욤~~**
갈대가 우리 키보다 더 크게 자랐습니다
잣나무 송화가 피어서 향기를 전해 줍니다~~**
산딸기 꾳도 하얗게 미소로 맞이하고~~**
옹기종기 피어있는 붓꽃은 멀어지는 봄을 아쉽게 만듭니다~~^*^
참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꽃인데~~꽃 이름을 모릅니다~~**
뽕나무 오디는 어느새 토실토실 검붉게 익어 입맛을 가시게 합니다
산행 후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피로가 확 ~~^*^
여기가 하산길 포토존이라 합니다~^*^
묘적사 칠층석탑에 동전을 얺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좋은 분 만나게 해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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